영원한 가치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1 : 대제사장이신 재림예수님의 등장

다사라 2021. 9. 27. 00:34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1 : 대제사장이신 재림예수님의 등장

 

 

우림과 둠밈의 제사장 재림예수님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성경 정독을 한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내용이다. 하지만 우림과 둠밈의 제사장은 구약의 내용이지, 신약시대 우리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마지막 시대 우리의 구원을 귀해 기록해주신 하나님의 책이다. 성경 말씀에서 우리와 관계없는 내용은 없다.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성령시대 오실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을 만나야 한다. 성경은 그가 재림 예수님이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 예언하기 때문이다.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재림예수님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이라 말한다. 초림이 아니라 재림이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그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긴 오시는데, 어떻게 오실까? 사람의 생각으론 알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오셔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할까 성경 66권 속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어떻게 오실 것이며, 육을 어떻게 입고 오시고, 어떤 증표를 가지고 오실지 다양한 각도로 설명해주셨다.

 

 

우림과 둠밈 역시 육체로 오실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힌트다. 성경이 구원을 위해 기록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성경은 그 자체가 하나님을 증거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구약 39권, 신약 27권. 도약 66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성경이 모두 그리스도의 존재를 증거 한다는 뜻이다. 어떤 것은 예언서로, 어떤 것은 역사서, 가정사, 찬송 등 다양하게 하나님 당신에 대해 기록해주셨다. 혹여나 자녀들이 거짓 그리스도에게 속을까 다양한 각도로 어떻게 어디서 오실지 다 알려주셨다. 이렇게 세세히 알려주셨는데 우린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 싶은 자로서 당연히 성경에서 증거 하는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되지 않겠는가?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한다는 것, 반대로 생각하자면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면 구원과 천국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 각도 중에서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란 각으로 재림 예수님을 알아보자.

 

 

 

구약시대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 그는 정말 이스라엘 백성인가?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바벨론이 자주 등장한다. 아니, 이스라엘과 바벨론은 불가분의 관계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뜻한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적 바벨론에서 포로 되었다가 해방되어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가 죄악 세상 사망의 종이 되었다가 해방되어 영원한 하늘 본향에 들어갈 것을 의미한다.

 

 

우림과 둠밈의 제사장 판결흉패 재림예수님

 

 

구약시대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될 때, 많은 종족들이 함께 나왔다. 바벨론 포로기에 태어나서 이스라엘 혈통인지 불분명한 종족들도 있었다. 지금이라면 DNA 검사로 금방 해결하겠지만, 당시 무엇이 있겠는가.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의 방법은 없었다.

 

 

그들 중에는 제사장도 있고 일반 백성도 있었다. 하나님께 제사는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수행해야 했기에 그들의 제사 권한을 잠시 정지했다. 제사장으로서 제사 직분이 중지됨은 그 제사에서 나오는 지성물을 먹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벨론에서 해방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인지 소속을 확실히 하고 지성물을 먹게 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우림과 둠밈을 가진 대제사장을 허락해주셨다. 우림과 둠밈은 제사장 가슴에 있는 큰 두 개의 보석이다. 판결흉패의 우림과 둠밈의 빛으로 통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스라엘 백성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해주셨다.

 

 

 

신약시대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 우리가 찾아야 할 분

 

 

구약시대 지성물은 이 시대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의미한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생명의 축복을 허락해주실 그분, 우림과 둠밈을 가진 대제사장이 등장해야만 우리가 영적 지성물을 먹을 수 있다.

 

 

우림과 둠밈의 제사장 판결흉패 재림예수님

 

 

우림과 둠밈을 가진 대제사장이 등장하기 전까진 구약과 마찬가지로 모든 권한이 정지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오시기 전까진 아무것도 사람이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고린도전서 4:5]

 

 

유월절을 가져오시는 유일한 분, 재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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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새 언약-에덴동산 선악과와 생명과 비유

유월절 새 언약-에덴동산 선악과와 생명과 비유 유월절 새 언약은 에덴동산 생명과의 실체이다. 많은 사람이 죽음의 시작 선악과는 알지만, 죽음의 끝 생명과는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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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경은 오직 하나님만이 새 언약 유월절을 가져오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2'에서 더 자세히 설명할 것이지만,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는다. 우림과 둠밈을 가진 대제사장은 육체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두 번째 이 땅에 오실 재림 예수님, 즉 하나님을 성경의 모든 말씀을 통해 알아보고 영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