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어떤 곳인가? [필독요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어떤 곳인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지인 등 주변에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를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포스팅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대해 한 포스팅으로 정리했다. 참고로 글을 읽을수록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누구나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면 필수로 이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님(교회 표현)이 1948년 30세에 인천 낙섬에서 침례 받고, 1964년 설립한 교회다. 설립자 안상홍님은 37년 교리를 전파하다 1985년 소천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교리는 성경을 근거로 한다. 핵심 교리로는 어머니 하나님, 새 언약 유월절과 3차의 7개 절기, 일곱째 날 안식일, 머리수건 규례 등이 있다. 

 

교회 규모는 1988년 등록성도 1만 명에 불과하던 작은 교회가 2003년에는 50만 명, 2013년에는 200만 명, 가장 최근 기록인 2018년 기준으로 전 세계 175개국에 7,500여 교회, 등록성도 300만 명에 달한다. 기독교가 쇠퇴하는 시대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발전은 놀랍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개영상]

youtu.be/Eh3ELtovaik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사회적 입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사회적 입지는 각종 수상 내역으로 알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3,000여 회 수상했다. 먼저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을 2003년, 2004년, 2015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단체로서도 가장 영예로운 상인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개인이 아닌, 단체표창을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하나님의교회는 국내뿐 아니라, 175개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세계적으로도 권위 있는 상을 많이 수여받았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중에 가장 권위 있는 상이자, 4,000시간 이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할 수 있는 라이프타임상을 17회 수상했다. 또한 2016년 영국 연방 53개국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봉사상 영국여왕상을 수상하고, MBE(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 영예도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8년에는 세계 4대 환경상으로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전 세계에서 '어머니 마음'을 중심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한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저없이 달려간다. 이런 활동에 감명을 받은 전 세계 기관에서 하나님의교회을 초청했다. 대표적으로 2018년 열린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연설이 있다. UN CERF(중앙긴급구호기금) 고위급회담에 종교단체가 초청된 것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처음이다. 또한 미국 샌디에이고, 살렷, 덴버 등 여러 지방정부에서는 하나님의교회의 봉사를 시민들이 기억하고 동참하기를 권고하며 기념일을 제정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경으로 보는 정당성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성경만큼 교회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 중심의 교리를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이름도 성경적이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다. 근거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1~2]

사도바울은 당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서신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라는 뜻이다. 어디에 세워졌냐에 따라 앞에 지역명이 붙은 것이다. 갈릴리에 있으면 갈릴리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서울에 있으면 서울 하나님의교회처럼 말이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사도바울 자신이 유대교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했음을 말하는 장면이다.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고린도전서 11:22]

 

사도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의 가치를 모르고 먹기 위해 온 자들에게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느냐." 말했다. 즉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과 모든 진리를 알려주시고 세우신 교회는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한다.

 

그럼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로 지으면 모두 참 진리 교회인가? 아무 곳에나 대기업 간판을 걸어놓는다고 그 곳이 대기업이 될 수 없듯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라고 해서 모두 진리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름은 기본이고 필수요소가 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하나님의교회 필수요소, 하나님의 피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진리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피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는 무엇인가?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출애굽기 34:25]

 

구약시대 하나님의 피는 유월절 양의 피다. 신약시대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알려주셨는가?

 

새 언약 유월절

 

신약시대 하나님의 피는 유월절 포도주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는 유월절 안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여야만 하며,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죄 사함과 구원이 있는 교회

 

하나님께서는 왜 굳이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까? 오직 하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월절과 죄 사함

 죄로 인해 사망의 종이 된 인류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그 죄가 사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죄인이 다른 죄인을 사해줄 수는 없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 곧 예수님의 피로써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피를 얻는 방법이 유월절이었다.

 

성경의 말씀들을 종합해보니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며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구원을 찾아 하나님의교회로 몰려오는 것이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며 무너뜨리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자들은 오해하고 기존 교회와 다른 이단이라며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예수님 시대와 똑같이 말이다. 그러나 서두에 살펴본 교회 성장을 보면 어디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돌보는 교회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로써 세우신 그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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