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니까 같이

하나님의교회 큐앤톡-크리스마스에 조카한테 선물 안 사줘도 되는 이유!

다사라 2021. 1. 24. 23:53

하나님의교회 큐앤톡-크리스마스에 조카한테 선물 안 사줘도 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보신 적 있으세요? 성경 진리에 관해 톡으로 대화하듯이 알려주는 하나님의교회 유튜브 채널입니다. 영상마다 새로운 상황과 인물이 등장해 저도 구독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은 '크리스마스 선물 사달라는 인생 2회차 조카와의 숨막히는 티키타카'입니다. 이름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크리스마스마다 선물 사달라고 조르는 조카가 있다면, 꼭 이 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도 아니고, 산타클로스도 없음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조카 선물로 텅장 만들지 말자구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산타클로스는 없단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조카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클로스에게 받으렴. 참고로 산타클로스는 없단다. 다 지어낸 이야기지."

이런 말은 어린 조카에게 너무 가혹할까요? 그렇다면 우리라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되겠네요.

 

크리스마스의 마스코트 산타클로스는 성경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산타클로스의 유래는 무엇일까요? 12세기경 선행을 베풀던 '성 니콜라오' 주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이름이 영어권으로 전파되며 '산타클로스'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 니콜라오 주교는 마른 몸인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산타는 풍성한 몸과 수염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코카콜라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름에는 사람들이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겨울에는 마시지 않네. 어떻게 홍보하지?'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의 산타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옷은 코카콜라의 상징색 빨강이고, 풍만한 수염은 콜라 거품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예전에 TV 프로그램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코카콜라의 성공 마케팅이지요.

 

결국 산타클로스는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것일 뿐, 예수님 탄생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더불어 설명하자면, 산타클로스의 단짝 빨간 코 루돌프는 1939년 뉴욕 출신 작가 로버트 루이스 메이의 책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생각보다 루돌프의 시작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보건대 산타클로스나 루돌프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과 다른 날이다.

 

크리스마스, 12월 25일로 겨울의 대표적인 축제날입니다. 이 날을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말하며 기념하는데, 사실 전혀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 탄생일을 정확한 날짜로 표현하고 있진 않지만, 당시의 계절을 추측할 수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누가복음 2:8]

 

이스라엘의 날씨는 대한민국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목자가 밤에 양떼를 밖에 풀어놓았다는 내용을 볼 때, 예수님 탄생일이 결단코 겨울은 될 수 없음을 전문자들은 말합니다. 성경 내용을 토대로 예수님의 탄생일을 추측하면 날이 좋은 봄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과 다른 날입니다. 12월 25알의 유래를 보면, 태양신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방신인 태양신의 탄생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절기를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정리해 말씀드리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이라며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니 어떤가요? 이제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지 않아도 되겠죠~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리뷰였습니다. 크리스마스 관련 영상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으니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추천합니다~

 

 

youtu.be/_gJ_aR3Ml4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