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원 할로윈데이 유래: 왜 교회에서 지키게 되었나요?

핼러원 할로윈데이 유래: 왜 교회에서 지키게 되었나요?

 

 

10월이 되면 사람들이 들썩입니다. 추석도 아니고 무슨 이유나고요? 바로 10월 말 핼러원데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초만 되어도 거리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고 호박랜턴으로 장식합니다. 한 때 서양의 문화로 여겨지던 핼러원은 이제 한국에서도 괴물이나 유령 코스프레를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정도로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핼러원 할로윈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왜 교회에서 유령 분장하는 이 날을 기념할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살펴봅시다.

 

 

 

핼러원 할로윈의 유래

 

성경 할로윈 핼러원 교회 천주교 유월절

 

 

핼러원(Halloween), 흔히 할로윈이라고도 불리는 이 날의 유래는 의외로 미국이 아닙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은 죽은 자의 영혼들이 죽고 나서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속에 있다가 떠난다고 믿었습니다. 켈트족은 우리나라와 달리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에 설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죽은 자가 1년 동안 자신이 거할 몸을 선택한다고 믿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것처럼 귀신 분장을 해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핼러원데이는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미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핼러원이 어떻게 전 세계에 퍼졌을까요? 뜬금없게도 천주교에서부터 할로윈은 전파되었습니다.

 

 

주후 600년경, 로마카톨릭 교황 보니파시오 4세가 11월 1일을 'All Hallow Day', 즉 '모든 성인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날인 10월 31일은 '모든 성인의 날 전야'로 지정했습니다. 이 날이 오늘날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핼러원입니다.

 

 

 

핼러원 할로윈: 호박랜턴 유래

 

성경 할로윈 핼러원 교회 천주교 유월절

 

 

많은 사람들이 핼러원 하면 호박랜턴을 생각하는데, 이도 역시 켄트족의 미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순무나 감자 속을 파서 도깨비 형상을 만드는 것 대신, 미국에서는 순무 대신 구하기 쉬운 호박을 이용해 도깨비 형상의 랜턴을 만든 것입니다.

 

 

 

핼러원 할로윈: 교회에서 지키는 것이 옳은가?

 

 

그럼 교회에서 핼러원 할로윈데이를 지키는 것이 옳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하나님의 규례가 아닌 이방신의 규례를 결단코 교회에서 지키면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신 유월절과 안식일 등 모든 절기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오늘날 교회들은 핼러원, 추수감사절 등 성경에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다른 절기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 할로윈 핼러원 교회 유월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성도라면 이방 규례가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대표적으로 보자면 새 언약 유월절이 있습니다.

 

https://shara7719.tistory.com/65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하나님의 인으로 구원받는 방법!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행적들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끝에는 영원한 천국이 있을 테니까요.

이제 핼러원 할로윈 말고, 함께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키는 건 어떨까요?

 

 

 

핼러원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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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TD_wyQUW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