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초막절 성령 받는 조건 / 반전주의 초막절 절기의 축복과 저주

다사라 2021. 6. 7. 08:28

초막절 성령 받는 조건 / 반전주의 초막절 절기의 축복과 저주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허락해주신 절기다. 성경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초막절을 살펴보고, 어떻게 초막절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반대로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어떤 저주를 받는지도 성경으로 보며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초막절의 구약과 신약

 

 

초막절 유래와 모세

 

 

 

하나님의 3차의 7개 절기 :

1. 유월절, 무교절

2. 초실절, 오순절

3.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은 일 년 중 마지막 절기다. 구약시대 초막절이란? 초막절 유래는 다음과 같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대로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중에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를 보고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한다. 그리고 모세는 성력 6월 1일에 다시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두 번째 올라간다. 40일 금식 후, 성력 7월 10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다.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과 성막 지을 여러 문제를 다 공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동안 이동성을 위해 초막에 거했다. 당시 고정된 건축이 불가하니 성전도 텐트식으로 성막을 지었다.) 이 성막 짓는 기념행사가 초막절이다.

 

 

 

신약시대 초막절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예수님께서 말씀을 강론하시고, 전도를 하신 장면이 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요한복음 7:2~14]

 

그리고 초막절 끝 날에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신다.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초막절 성령 받는 조건, 믿는 자가 늦은 비 성령을 받는다.

 

초막절 성령을 받는 데에는 조건이 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믿는 것이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초막절에 성령을 주실 때 '나를 믿는다면' 생수를 주겠다고 하샸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의 모습을 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고, 영접하지 못했다. 영으로 오셨다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모습에 누가 외면할 수 있을까? 하지만 사람의 모습, 육신의 하나님을 믿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령의 전제조건을 두신 것이다. '나를 믿는 자'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 초막절 생명수 성령 축복을 받고 싶다면, 성경이 증거 하는 이 시대 구원자를 영접해야만 한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깃을 만져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그 옆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깃을 따라 만졌다고 하더라도 그 은혜는 받을 수 없었다. 믿지 않는 자는 같은 장소와 상황에 있더라도 결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없다.

 

 

 

초막절에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초막절에 생명수를 주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누구라도 이 생명수를 받고 싶을 것이다. 생명수는 곧 영생이고 구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성된 시기가 다른 요한계시록에도 생명수를 주시겠다는 말씀이 있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비교해보자.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위 두 구절의 차이는 '누가 생명수를 주시는가'이다. 요한복음에서는 성삼위일체의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 홀로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지만, 마지막 시대를 예언한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함께 등장해 생명수를 베풀어 주신다. 그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인데, 신부는 누구일까? 같은 요한계시록 말씀을 살펴보면,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이다.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실 신부 = 하늘 예루살렘 이라면

그럼 하늘의 예루살렘은 무엇을 표상하는가? 

 

 

 

초막절에 생명수 주시는 분,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셨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는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사실 구약 성경에서도 예루살렘에서 생명수가 나올 것이라 기록하고 있었다.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요한계시록 22:1]

 

생명수가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는 예루살렘이다. 즉 어느 시대나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 생명수를 받을 수 있다. 

 

 

 

초막절의 반전 저주, 초막절 지키지 않는 자에게 재앙

 

 

반대로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셨다.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스가랴 14:18]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는 넘치도록 성령 축복 주시지만, 지키지 않으면 저주다. 그럼 꼭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

 

 

성경에 초막절이 기록되어 있고, 축복도 알려주셨지만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는 초막절을 지키지 않고 있다. 결과적으로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초막절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비하신 놀랍고 절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양은 음성을 듣나니.’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솔개가 병아리를 낚아채기 위해 머리 위를 빙빙 돌고 있다면 암탉은 병아리들을 긴박하게 부른다. 병아리들은 암탉이 부르면 즉시 모인다. 만일 병아리가 소리를 무시하고 놀았다면 병아리는 영락없이 솔개의 먹이가 되고 것이다.

 

 

성령 시대인 지금, 성령과 신부께서오라.”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은 신실되고 참되니 기록해두라고 요한에게 친히 명하신 말씀이다. 초막절 늦은 성령은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받을 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아무것도 허락받을 없다.

 

 

이제 성경의 예언이 끝나간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교회에서 초막절 절기를 꼭 지키고 성령과 신부도 영접해서 늦은 성령을 충만히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