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 : 대속죄일 유래/ 날짜/ 구약 의식/ 예언/ 축복

다사라 2021. 5. 31. 00:55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 : 대속죄일 유래/ 날짜/ 구약 의식/ 예언/ 축복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 : 대속죄일의 축복과 중요성

 

대속죄일 절기 유래 날짜 구약 의식 예언과 예언성취

 

 

하나님을 믿는 사람, 성경을 읽은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가 있음을 아실 것이다. 하나님의 절기는 3차의 7개 절기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각 절기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빠뜨려선 안 될 축복의 약속이 있다.

 

 

천국에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죄 사함이다. 천국에서 범죄함으로 죽음의 땅에 온 우리에게 죄 사함은 간절하다. 그 죄사함을 얻는 절기가 대속죄일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죄 사함의 절기, 대속죄일의 유래, 날짜, 구약 의식, 예언과 예언성취를 통해 대속죄일의 중요성을 살펴보겠다.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 : 대속죄일 유래와 날짜

 

대속죄일이란?

 : 3차의 7개 절기

 : 성력 7월 10일

 : 죄 사함의 축복

 :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홀로 일년에 한 번 들어가는 날

 

 

하나님의 연간절기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었던 죄를 용서받는 날이다.

구약시대에는 제사로, 신약에는 신령한 예배를 드린다. 다른 날에는 마음대로 지성소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하지만 오직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홀로 들어갈 수 있다. 

 

대속죄일 유래 구약 모세

 

 

대속죄일의 유래는 구약 모세 역사와 관련이 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40년 광야생활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백성들을 다스리는 데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다. 모세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시내산에 오른다. 모세는 40일 금식하고 하나님께서 돌비에 새겨주신 십계명을 들고 하산한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뒤 산 아래 백성들의 상황은 어땠을까? 백성들은 모세가 며칠이나 산에 있을지 몰랐다. 모세가 먹을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올라가지 않았으니 금방 내려올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40일 동안 모세가 내려오지 않았다. 백성들은 생각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죽은 것이 아닌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하여 자신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기로 한다. 그들은 애굽에서 가져온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곤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고 음란하게 우상숭배를 저지른다.

 

 

하나님 죄 사함의 절기 대속죄일 유래

 

모세는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던 중, 산 아래가 요란스러워 보니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다.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하며 백성들을 위해 십계명을 받아 왔건만, 백성들은 우상숭배라는 처참한 행위나 저지르고 있었다. 모세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해 들고 있던 십계명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린다. 그리고 우상숭배한 자들을 멸한다. 그날 우상숭배한 백성 3,000명이 칼에 죽임을 당했다.

 

 

대속죄일 절기 유래 구약 모세 역사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신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을 깨닫고 모든 단장품을 제하고 회개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해주셨다.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고 내려온 그 날이 대속죄일이다. 한 번 깨뜨려진 십계명을 다시 허락받음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자비하신 뜻이 담겨 있다.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 : 대속죄일 구약 의식과 예언 성취

 

구약시대 대속죄일 의식을 보면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전가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죗값을 치르는 것을 죄의 원인 마귀다.

 

구약 대속죄일 의식을 위해서는 수송아지와 염소가 필요하다. 수송아지는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 염소는 백성들의 속죄를 위한 제물이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제비 뽑혀 하나는 하나님께 바칠 속죄제의 제물이 되고, 하나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된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남은 평생 헤매다가 죽는다.

 

 

대속죄일 구약 의식과 예언 성취

 

 

대속죄일 예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평시에 범한 백성들의 죄가 성소에 임시로 잠깐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하는 것이다.

 

대속죄일의 예언 성취는 평소 범한 우리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께 임시로 옮겨졌다가 절기를 통해 죄의 근본인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지고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고 최후에 아사셀 수염소의 실체로서 멸망당한다.

 

 

 

대속죄일, 죄 사함의 절기를 왜 지켜야 하는가?

 

 

사람이 죽게 된 원인은 하늘에서의 죄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 기록한다. 대속죄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 위함.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그래서 죄를 사해주시는 절기를 허락해주셨다. 그러나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죄의 습성을 계속 가지고 있기에 또 죄를 짓는다. 그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대속죄일을 연간절기로 허락해주셨다. 이 날에 일 년 치의 죄를 우리에게서 옮겨주신다. 참 감사한 절기가 아닌가?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께서 임시로 짊어지시고, 결국 사단에게로 넘어간다. 그리하여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절기와 말씀은 사랑이다. 구원을 받고 싶다면, 천국을 소망한다면, 하나님을 믿는다면 꼭 사랑의 절기, 죄 사함의 절기 대속죄일을 지키자.

 

 

 

 

대속죄일의 의미 - 하나님의교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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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aXKtt09G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