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날의 감동(의미,유래,예언,소망)

다사라 2021. 4. 18. 23:51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날의 감동(의미,유래,예언,소망)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예수님의 본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킨다. 승천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님의 본과 가르침.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당연히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승천일의 의미, 예언과 성취, 소망에 대해 알아보겠다.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의 의미와 유래

 

 

 

승천일의 의미

- 하늘로 올라간다는 의미가 담긴 절기

 

 

 

승천일의 유래

승천일의 유래는 모세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월절 지킴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향해 광야길을 걷는다. 얼마되지 않아 홍해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길을 막았다. 뒤에는 애굽의 마병들이 빠른 속도로 따라오던 상황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홍해를 향해 지팡이를 들라 명하신다. 이것이 그 유명한 모세의 기적이다. 홍해는 좌우로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넜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무사히 건너고, 애굽 군대는 뒤따라오다가 수장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 상륙 후 40일에 모세가 하나님께 앞으로의 일을 지시받기 위해 첫 번째로 시내산에 오른다. 이 날이 승천일의 유래다.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예언과 예언 성취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모세가 첫 번째 시내산에 올라간 날이 승천일의 유래다. 왜 이 날이 승천일의 유래인가? 구약 모세는 신약 예수님의 모형과 실물 관계에 놓여 있다. 즉 모세와 예수님은 예언과 예언 성취다. 예수님께서는 무덤에서 나오시고, 부활 후 40일째 되는 날에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6~11]

 

사람의 모습이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자 제자들은 깜짝 놀라 하늘을 자세히 쳐다본다. 초현실적인 장면을 목격해 하늘만 보고 있던 제자들에게 천사 둘이 나타나 예수님께서 너희가 본 것처럼 육신으로 다시 오시리라 말한다.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의 소망

 

하나님의교회 승천일 소망

 

 

예수님께서 살아서 승천하심을 직접 목도한 제자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짧은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일 것이다. 우선은 놀랐고, 신기했고, 지금까지 믿은 신앙에 대한 확신과 우리도 살아서 승천한다는 설렘으로 가득 찼을 것이다. 

 

 

사도 바울도 장차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본받아서 홀연히 변화를 입고 공중에서 주를 영접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이 있으니 성도들에게 더욱 힘을 내자고 여러 편지를 보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4~17]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고린도전서 15:50~58]

 

예수님의 승천하심을 본 사도들은 뜨거운 믿음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다 했다. 바리새인, 서기관 등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이단, 목수의 아들 등으로 부인하고 훼방해도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는 소망을 갖고 더더욱 열심히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 

 

감동의 승천일, 예수님께서 본 보이시고 사도들이 지킨 이 날을 당연히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을 꼭 지켜서 성령의 감동과 부활, 살아서 승천하는 소망을 갖는 모든 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