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영혼문제와 죄의 대가-교회에서 인류를 죄인이라 하는 이유

다사라 2021. 3. 14. 20:25

 영혼문제와 죄의 대가-교회에서 인류를 죄인이라 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통해 많인 인류가 왜 죽고, 왜 교회에서는 인류를 죄인이라 부르는지 알 수 있다. 누구라도 인생의 본질과 사망의 원인을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읽기를 바란다.

 

1. 영혼: 당신은 왜 죄인이 되었는가

 

죄인

 

 

 

성경은 모든 인류를 죄인이라 칭한다. 죄인, 익숙하진 않은 단어다. 혹자는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는데, 교회만 가면 무조건 죄인이라 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한다. 어쩌다 인류는 죄인이 되었을까, 그리고 어떤 죄를 지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아니,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인생을 살아간다. 사망이란 결과만 볼뿐이다.

 

마치 교통사고 현장과 같다. 사고가 난 후 죽어가는 사람만 보고는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고, 누구의 과실인지 알 수 없기에 블랙박스를 통해 사고 이전의 상황을 본다. 마찬가지다. 사람은 죽는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영혼문제 속에 담겨 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영혼 문제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죄인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선 이 모든 것을 성경에 담아주셨다. 

 

 

 

2. 영혼: 영적 사형수가 된 인류, 원인을 찾아서

우리의 이전 상황을 알고 있는 유일한 분, 하나님께서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직접 내려오셨다. 자신의 죄도 모르고 처형당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당신께서 대신 죄를 당하기 위해서 말이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예수님께서 대신 지고 가신 인류의 죄는 무엇인가? 예수님 십자가의 죄패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태복음 27:37]

 

예수님의 죄패는 유대인의 왕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늘에서 왕이 되려고 했다. 그런데 하늘나라의 왕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인류의 죄는 반역의 죄.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하늘의 왕좌를 창탈하려 했다. 이것이 교회에서 인류를 죄인이라 칭하는 이유다.

 

성경에 대표적인 인물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선 계명성이라 불리던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살펴보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사야 14:13~14]

 

성경은 계명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떨어진 이유를 하나님의 보좌를 탐하고 반역했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우리는 이와 함께 하늘에서 반역의 죄를 짓고 이 땅에 죄인으로서 내려왔다. 그래서 인류는 죽는다. 반역죄의 대가로.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중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영혼문제-모든 인류는 죽는다.

 

신호 위반으로, 도둑질과 살인강도로 각각 죄에 대한 형벌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늘의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수가 언제 형이 집행될지 모르는 것처럼, 모든 사람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며 살아가고 있다.

 

 

3. 영혼은 원래 어디에 있었는가?

사형죄를 받았다는 것은 살아있어선 안 될 존재, 존재할 가치가 없는 죄인이다. 이 땅에서도 사람들은 사형수에게 손가락질하며, 그가 당할 형 집행을 마땅히 여긴다. 그러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유일한 분이 있다. 그의 부모님. 이 땅의 세계의 실체는 하늘이다. 영혼의 부모님이신 하나님께선 사단에 미혹되어 죄를 짓고 죽음에 빠진 자녀를 그저 보고 계실 수 없었다. 그래서 자녀를 구하러 직접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셨다고 기록한다. 왜 잃어버린 바 되었을까?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즉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누가복음에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마태복음에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기록한다. , 죄를 지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쫓겨난 우리를 찾으러 오셨다. 인류는 하늘에 있던 영혼, 천사였으며 죄를 지어 이 땅에 내려왔다. 죄를 지어 내려왔으니 사망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다.

 

 

 

4. 영혼의 죄 사함 대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하늘 부모님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나 이 땅에서도 부모님이 찾아온다고 감옥에서 무작정 석방되는 법이 없듯이,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도 반드시 치러져야 했다. 이스라엘 법 중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라는 말처럼 우리의 사망 죄는 생명으로 치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출애굽기 21:23~2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신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로 십자가에 운명하셨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류의 사망 죄가 사해졌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그렇다면 모든 인류의 죄가 사해졌으니 다 천국에 가는가?  아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 받은 자들만이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희생하시기 전 날 밤, 죄 사함의 방법을 알려주셨다.

 

마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죄 사함과 새 언약 유월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로써 인류는 죄 사함을 얻고, 다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 목숨과 바꾼 유월절을 지키길 원하고 원하신 것이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렇다면 죄 사함을 얻은 우리의 영혼은 이제 어디로 가는가? 본래 죄로 인해 사망의 길로 갔다면, 이제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괴로움, 고통, 슬픔, 사망을 겪던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 영생만이 가득한 하늘 본향, 천국에 돌아갈 수 있게 하셨다. 분별력 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에 동참하여 마땅히 죽게 된 죄인을 살리시러 친히 오신 하나님 사랑을 깨닫자. 그리고 사랑과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도 꼭 지켜야겠다. 어제까지는 사형수였다면, 오늘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영혼문제와 유월절, 하나님의 말씀이 더 궁금하다면 하나님의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watv.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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