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 정말 사람의 영혼이 존재할까?

다사라 2021. 2. 21. 23:40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 정말 사람의 영혼이 존재할까?

 

 

오늘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도, 믿지 않은 무신론자도 한 번쯤은 생각하는 문제, 영혼문제에 대해 알아보겠다. 영혼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은 많지만, 확실하게 결론 내려주는 이가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 태어나기 이전 세계를 명확히 하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전 세계도 알지 못하는데, 이후 세계를 알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알아볼까 한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의 영혼이 정말 존재한다면 영혼이 사는 세계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설마 이 땅에서 영혼의 모습으로 영원히 산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영적인 세계가 존재한다면 우린 그 세계도 준비해야 한다. 짧은 여행도 열심히 준비하는데, 영원한 세계는 더욱 부지런히 준비해야 하겠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영혼이 존재한다면, 영혼의 세계도 존재한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 사람의 창조와 죽음

 

 

먼저 사람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사람 창조

 

흙(육체) + 생기(영혼) = 살아있는 사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다른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지만, 사람은 특별히 흙으로 육체를 빗고, 당신의 생기를 불어넣어주셨다. 그럼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이 돌아가는 곳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는 곳

육체 → 흙

영혼 → 하나님(천국)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원래 있던 곳, 흙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실제 무덤을 보아도 흙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사람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하는 것이지,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선지자 욥의 기록도 살펴보자.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6]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욥의 육체가 죽은 뒤라는 말이다. 그러나 욥의 육체는 썩어도 영혼은 그대로 존재했다. 그래서 욥은 자신이 죽은 뒤에도 영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볼 것이라 기록했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 예수님의 가르침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우리 몸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알려주셨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혹자는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며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육체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으며,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려주셨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니 이보다 확실한 것이 있을까? 

 

사람의 육체와 영혼은 별도의 존재이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 영혼의 세계가 존재

 

 

영혼과 육체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육적 삶이 있듯이 영적 삶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육신의 삶은 잠깐이지만, 영혼의 삶은 영원하다. 성경은 육신은 껍데기에 불과하고 영혼이 생명의 본질이라 알려준다.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21~22]

 

위 구절을 보면, 아이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죽었고 영혼이 돌아오자 살았다. 이는 마치 사자탈을 쓴 사람과 같다. 사자탈 공연을 보면 역동적으로 움직여 마치 사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안의 사람이 옷을 벗으면 사자탈은 움직이지 못한다. 당연하다. 사자탈이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안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신이 움직이고 살아있는 이유는 그 안에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혼의 세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성경은 알려준다. 이 땅에서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것을 말이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0:12]

 

여기서 등장하는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뒤 영혼으로 존재하는 자들이다. 육신은 죽어 흙이 되었고, 영혼은 계속 살아서 하나님께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 그때에는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서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이 구별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삶은 영혼의 세계를 준비하는 기회다. 모형에 불과한 인생에 모든 기회를 허비하지 말자. 영원한 세계, 천국이 있음을 깨닫고 지금부터 영원한 삶을 준비하자.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가 더 궁금한 분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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