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가라지와 알곡 비유로 보는 진리 교회와 거짓 교회 구별법!

다사라 2021. 7. 19. 23:46

가라지와 알곡 비유로 보는 진리 교회와 거짓 교회 구별법!

 

가라지와 알곡 예수님 비유

 

가라지와 알곡 비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선 구원자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 구원과 관련 있는 일만 하셨다. 마찬가지로 가라지와 알곡 비유도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로 예수님께서 지으신 참 교회를 찾는 법이다. 예수님은 이미 창세 전부터 종말까지 내다보시는 하나님이시니 세상에 여러 거짓 교회들과 교리들이 생겨날 것도 아셨다. 그래서 가라지와 알곡을 비유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진리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가라지와 알곡 비유: 예수님의 비유와 해석

 

먼저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살펴보자.

 

알곡과 가라지 예수님 말씀 비유와 해석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말씀을 하시며 가라지와 알곡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밭에 좋은 씨를 뿌리고 밤에 잠들었는데, 원수가 와서 곡식들 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여기서 가라지란 무엇인가?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로써 곡식과 함께 있으면 구별하기 어렵다. 가라지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다. 

 

가라지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와 잎은 조와 비슷하고 이삭은 강아지풀과 비슷하다. 밭에서 자란다.

 

 

알곡과 가라지 예수님 말씀 비유와 해석

 

 

가라지와 곡식을 구별하는 것은 주인의 종도 불가했다. 비유 속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하였다. 그리고 추수 때에 가라지를 모두 뽑아 단으로 묶어 불사르라 한다. 왜냐하면 가라지를 끝까지 뽑지 않으면 알곡을 심은 그 밭은 금방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밭으로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주인은 하나의 알곡이라도 잘못 뽑지 않고 곳간에 넣고, 가라지는 마지막에 묶어 불사르는 안전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택했다.

 

 

그럼 가라지와 알곡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가? 제자들도 예수님께 이와 똑같은 질문을 드렸다.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밭의 비유를 하나하나 풀어주셨다.

 

 

성경 알곡과 가라지 예수님 말씀 비유와 해석

 

성경 가라지와 알곡 비유의 해석을 예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가라지와 알곡 비유 해석 

 

좋은 씨를 뿌리는 자 = 인자(예수님)

밭 = 세상

좋은 씨 =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 = 악한 자의 아들들

원수 = 마귀

추수때 = 세상 끝

추숫군 = 천사들

 

그리고 알곡을 넣는 곳간은 천국이요, 가라지를 불태우는 풀무불은 지옥이겠다.

 

이 비유는 예수님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해주셨는데 그 이후 원수 마귀가 불법, 즉 거짓 진리를 세상에 뿌려놓는다는 내용이다. 아무리 번식력이 좋고 장성한다 할지라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가라지가 아니라 알곡이다. 성경은 가라지로 비유된 불법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기록한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

 

 

그럼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고, 불법은 무엇인가?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법은 간단했다. 바로 성경 기준으로 보는 것이다.

 

먼저 매주 지키는 주간예배를 보자. 대부분 교회는 일요일에 주일예배를 지킨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만이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킨다. 그럼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가? 성경 기준으로 보면 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참 진리 교회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매주 지킨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예수님께서는 규칙적인 예식으로 안식일 예배를 지키셨으며 사도들도 예수님 본을 따라 안식일을 지켰다. 사도바울의 예를 통해 십자가 이후에도 안식일은 계속해서 지켜졌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순수한 진리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하나님의 절기를 보겠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

 

 

사도시대 순수한 진리를 보면 하나님의 절기를 거룩히 지켰다. 새 언약의 유월절로 재앙에서 보호를 받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았다. 새 선약 무교절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금식으로 기념했고, 부활절에는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했다. 오순절에는 예수님께서 내게 와서 성령을 받으라 하셨고, 이른비 성령을 충만히 내려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이 절기들을 사도들은 정성껏 지켰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도 안식일과 모든 절기를 정결히 지켰다. 불법이 뿌려지기 전까지 말이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모두 죽고 난 뒤, 진리는 점점 변질되었다. 예수님의 예언처럼 마귀가 가라지를 뿌렸다. 참과 거짓을 분별치 못하는 자들이 점점 안식일은 일요일 예배로, 유월절은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 이방신 탄생일로 지키기 시작했다. 가라지가 번식력이 좋듯이 불법은 왕성해졌다. 알곡이 아무리 작고 약해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다. 결단코 가라지를 원하진 않는다.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가라지가 무성해도 알곡이 있던 것처럼, 불법이 난무하는 시대에 참 진리만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 그곳이 하나님의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언약의 절기와 모든 규례를 따른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다. 

 

천국 곳간에 들어가고 싶다면 누구라도 참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가야겠다. 알곡이 가라지와 섞이지 않고, 모두 곳간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주인의 마음을 깨닫자. 모두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이 증거하는 모든 진리를 깨닫고 구원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