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아직도 부인하신다고요?
"강아지도, 하늘의 새들도,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도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전 어머니가 없습니다. 이상하다고요? 하지만 다들 아버지만 계신다고 말하는걸요? 아주 오래전부터요. 저보다 훨씬 똑똑한 석박사님들도 어머니는 없다고 했어요. 지나가는 사람 물어보세요, 어머니가 있는지~ 하하, 말도 안 돼요!"
어머니 하나님 문제의 해답, 성경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이해가 가지 않는 말입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냐고요? 바로 모든 인류가요. 놀랍게도 어머니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어머니'말입니다. 정말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해답은 오직 성경에 있습니다
먼저 성경의 첫 장, 창세기를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모두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특별히 '우리의 형상을 따라 만들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면 '나'라는 단수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하셨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성삼위일체여서 우리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성삼위일체의 뜻 자체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이라는 뜻으로 아버지 하나님 한 분입니다. 시대마다 다른 모습과 이름으로 오셨지만 근본 동일한 아버지 하나님이시니 '우리'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실제 성경에 그렇게 사용된 적도 없습니다. 그럼 왜 복수로써 하나님을 굳이 표현하셨을까요? 다음 구절을 이어서 살펴보면 그 이유가 등장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에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간단하지 않습니까? 복사기의 원리를 통해 보면 더욱 이해가 됩니다. 원본이 동그라미 하나인데, 복사하니 갑자기 동그라미+세모가 나올 리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바로 성경을 모르는 분이라도 이름은 모두가 알고 계신 아담과 하와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합니다. 사실 성경엔 수없이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해왔고, 하나님을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역사를 진행하셨다는 뜻이죠.
간단하게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은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겠습니까? 성경에 정확히 증거 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주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그동안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만 알았다고요? 당연합니다. 6,000년 구속 사업 마지막 날 하와가 등장하듯이, 하늘 어머니께서는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기 때문에 이제 알면 됩니다. 아직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긴가민가 한가요,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의 주장 때문에요? 우리가 믿는 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은 깨버리죠. 깨뜨린 벽 뒤에는 영원한 생명을 충만히 주시는 성령과 신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겨주실 테니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그대로를 믿습니다.
참고 영상
www.youtube.com/watch?v=6Q7XNKo2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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