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어머니 하나님과 요한계시록의 예루살렘

다사라 2020. 11. 15. 22:17

어머니 하나님과 요한계시록의 예루살렘

성경에는 두 가지 예루살렘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땅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습니다. 두 번째 예루살렘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땅의 예루살렘은 모든 사람이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종교인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지요. 그럼 하늘 예루살렘은 무엇일까요?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 시대의 예언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에서 예루살렘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의 아내, 하늘 예루살렘

 

천사가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 말하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을 보여줬습니다. 즉 어린양의 아내가 예루살렘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린양의 아내, 신부 = 하늘 예루살렘

 

어린양은 예수님이신데, 신부가 예루살렘 성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건물은 아닐 것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 자유자이며,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 합니다. 성경에서 자유자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분은 누구입니까? 어린양의 아내, 즉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갈라디아서를 기록할 당시에는 오직 하늘에 계시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하늘에서 내려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성령 시대에 하늘 어머니께서 등장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 구원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 하는 예루살렘 어머니를 믿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하시니 모든 사람들이 하늘 어머니께 영생을 받고 천국에 입성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