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유월절,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다사라 2020. 10. 18. 23:16

유월절,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안녕하세요, 다사라입니다~

 

길, 여러분은 길을 잘 찾으시나요? 전 지도 보는 것이 서툴러 길을 잘 잃곤 했습니다. (요즘은 어플로 편리하게 찾아서 다행입니다!) 같은 지도를 보면서도 길을 잘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둘의 차이라면 '지도 그대로 가느냐, 자신의 생각대로 가느냐.'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길을 찾으시나요? (하핫, 모두 저보다는 잘 찾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길에 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천국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성경이라는 지도를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안에는 천국에 가기 위해 가야 하는 길을 하나하나 알려주셨지요.

그 중 신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계명, 유월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모두 유월절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유월절은 누가, 왜 제정해주셨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봅시다.

구약 시대의 유월절

[출애굽기 12장 11~14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구약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같은 애굽 안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재앙(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재앙을 받지 않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단순히 일회성이 아니라,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구약 시대만을 위해 세워주신 절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럼 신약 시대에도 유월절은 지켜져야 합니다. 누가 지키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 시대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약 시대의 유월절

[누가복음 22장 14-15절]

 

예수님께서 지키신 새 언약 유월절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새 언약 유월절을 제정해주시고, 지키라 하셨습니다.

벌써 눈치채셨나요? 구약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즉, 어느 시대나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신 것입니다. 유월절 떡을 예수님의 살로,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알려주시며 이것을 먹고 마시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이 절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절기 지키기를 왜 그토록 간절히 바라셨을까요? 

왜 유월절을 지키는가?-천국 가는 길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셨을까요? 바로 우리가 천국에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우리는 유월절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을 향했다면, 신약 시대에는 죄악 세상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천국으로 향할 수 있게 되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단순히 유월절을 지킨다고 천국에 간다고? 말도 안 돼.'라고 생각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사람의 생각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말씀으로 이루신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천지 만물을 믿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도 믿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신 유월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릅시다!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너무 쉬운 방법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얻읍시다.

그동안 영혼의 길을 헤맸다면, 이제는 함께 천국 가는 길, 유월절 지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천국까지 도달하기를 소망합니다^^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