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

안상홍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성경의 집필 목적은 무엇인가?

다사라 2021. 1. 17. 23:18

안상홍 구원자를 증거 하는 책 - 성경의 집필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은 집필 목적은 구원자 증거다. 누구라도 성경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 구원자를 믿어야 한다. 2,000년 전 초림 예수님을 영접한 사도들과 배척한 종교지도자들을 비교하며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지 알아보고, 성경과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어야 함을 깨닫자.

 

 

안상홍 구원자를 증거 하는 책, 성경

 

안상홍 구원자를 증거 하는 책이 있다. 놀랍게도 그 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성경이다. 여러 사람이 성경을 읽는다. 누군가는 도덕적인 교훈을 얻기 위해, 또 누군가는 이스라엘의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하여···. 저마다의 목적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 그렇다면 성경의 집필 목적은 무엇일까? 성경의 저자인 하나님께서는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상고하라고 하실까?

 

 

구원자를 증거하는 성경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당신, 즉 구원자를 증거하고 있음을 직접 말씀해주셨다. 이것이 성경 집필의 가장 큰 목적이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성경이 구원자를 증거 한다.'라고 하셨는데, 어찌 다른 방법으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 성경이 증거 하는 분이 구원자이고, 성경이 증거 하지 않는 자는 구원자가 아니다.

 

만일 성경이 구원자를 명확하게 증거 하는데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성경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을 진심으로 믿고, 영생을 얻고 싶다면 성경이 알려주는 구원자를 믿어야만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 시대 안상홍 구원자를 믿고 있다. 왜 안상홍님이냐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성경이 증거 하기에.

 

 

 

안상홍 구원자 증거 - 예수님과 사도들은 어떻게 구원자를 증거 했는가?

 

초림 예수님과 사도들은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셨을까? 요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보면, 당연히 성경을 통해서 증거 하셨겠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자.

 

예수님 십자가 이후 제자였던 누가와 글로바는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고 있었다. 그들의 대화를 보면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곤 "왜 선지자들의 예언을 더디 믿느냐, 내가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갈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하시며 모세와 선지자의 글, 즉 성경을 통해 자신에 관한 예언과 성취를 설명해주신다.

 

예수님의 증거

 

예수님의 손에는 십자가의 못자국이 있었고, 얼마든지 기적으로 제자들에게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 그들에게 당신이 구원자이심을 알려주셨다.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면 기적은 순간의 믿음을 불러올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어떤 기적보다 가장 확실하게 구원자를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당신을 보이셨다. 

 

예수님께서 이러하시니, 사도들도 마찬가지다.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보자.

 

바울의 증거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성경으로 그리스도를 증거 했다. 육적으로도 유능했던 사도바울이지만 자신의 철학이나 인간적인 지식이 아니라, 오직 성경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

 

 

이번엔 사도빌립에 대한 경우도 살펴보겠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에디오피아의 권세 있는 내시에게 가서 말씀을 전한다. 당시 내시가 읽고 있던 선지자 이사야의 글, 즉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한다.

 

빌립의 증거

 

그리고 에디오피아의 내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깨닫는다. 그리고 즉시 침례를 받는다. 내시는 성경을 100% 믿었기에 성경이 증거 하는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확신했다.

 

이처럼 예수님과 사도들 모두 성경을 통해 구원자를 증거 했다. 이는 누구라도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영접할 수 없음을 알려준다.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당신을 증거 하시니, 우린 당연하지 않은가.

 

 

 

안상홍 구원자를 못 믿는 이유 2가지

 

초림 때 예수님을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행적은 온 이스라엘에 유명했다. 그런데 왜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까? 종교지도자라고 불리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대제사장들은 유대인들의 스승이었다.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을 열렬히 믿는다고 자부하던 그들이 왜 정작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했을까? 참 아이러니한 사건이다.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 시대에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룬 분이 있다. 해 돋는 동방 나라에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다윗왕의 위에 앉으시고, 멜기세덱으로서 새 언약의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신 분. 안상홍 구원자,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성경을 믿는다면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어야만 한다. 그러나 아직 믿지 못하겠다면 아래 두 가지 이유를 체크해보자. 초림 때 종교 지도자들과 같이 자신의 하나님을 배척하는 무서운 일을 벌이지 않도록 말이다.

 

성경을 보는 이유, 자신의 지식을 쌓는 목적인가?

안상홍 구원자를 성경을 통해 증거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성경 덮고 얘기합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같다. 예수님 시대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을 많이 보고, 외웠다. 그런데 그들은 성경을 믿어서 본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욕심으로 성경을 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 하는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아니, 믿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도 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는 이유를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다.

 

구원자를 증거한 성경

 

모세의 글은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다시 말해 성경이다. 성경이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 하는데, 성경을 믿지 못하니 그리스도도 믿지 못한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았지, 성경의 모든 예언이 눈 앞에서 성취되는 것은 믿지 못했다. 오히려 예언이 성취되면 이 내용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지 말라며 돈을 주며 막았다. 그런데도 그들이 성경을 올바로 알고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자신의 위치를 견고하게 만드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자들이 안상홍 구원자를 영접하지 못하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다. 성경엔 초림 때보다 재림 때의 예언이 더 많다. 그리고 그 예언이 대부분 다 성취되었고, 이제 마지막 예언만 남아있다. 그런데도 왜 안상홍 구원자를 믿기를 거부할까? 그들이 거부하는 것은 단순히 안상홍님이 아니라, 성경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가?

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당연하다. 어찌 하나님도 모르면서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초림 때나 재림 때나 그리스도를 가장 먼저 핍박하는 자들이 이런 자들이다.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만의 상상 속 하나님을 만드는 자들.

 

하나님을 알지 못함

 

왜 사람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 핍박했다고 기록하는가? '나(예수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해서, 즉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던 하나님을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채찍질하고 못박은 역사가 또 있을까.

 

그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으로 오시겠느냐며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런데 '전지전능'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너무나도 쉽게.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무엇이 불가하실까. 그런데 그들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 신성모독이다!" 외치며 예수님을 핍박하고 조롱했다.

 

지난날의 역사는 우리를 위한 교훈이란 말씀처럼, 지금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상홍 구원자께서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셨건만,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거울을 보면서도 검댕이가 된 자신을 얼굴을 알지 못하는 사람 같다. 

 

 

 

안상홍 구원자를 기다린 성경의 예언

 

성경의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안상홍 구원자를 비춘다. 너무나 명확하다. 이렇게 확실한데 믿지 못하고 배척한다면 그들의 결과는 어떠할까. 초림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행위는 제발 하지 말자. 안상홍님이 구원자이심을 증거 하는 성경 구절이 너무나 많지만, 딱 한 구절만 보겠다. 이 구절만으로도 안상홍님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6~9]

 

오래 저장되었던 포도주로 사망을 멸하신다. 성경의 영생을 주는 포도주는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가 유일하다. 오래 저장되었다고 표현한 이유는 A.D.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로 유월절이 폐지되어 1,600년 동안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유월절을 다시 가져오시는 분이 있다. 전 세계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로써 우리에게 영생의 잔치를 베푸시는 분,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이시다.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 한다. 그래서 성경은 안상홍님을 증거 한다. 누구라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이 증거 하는 구원자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해야만 한다. 안상홍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더 많은 예언을 살펴보며 구원자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www.youtube.com/watch?v=uSt5RdJycqY